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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권위 "노키즈(No Kids) 식당은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"
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. [사진 무료 이미지] 국가인권위원회가 아동 또는 아동을 동반한 보호자의 식당 이용을 일률적으로 배제하는 '노키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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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몸에서 생선 썩는 냄새가 난다'는 희귀 유전병
[사진 중앙포토] 몸에서 땀이 많이 나면 옆에서 맡기에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. 하지만 단순한 땀 냄새를 넘어 마치 생선 썩는 냄새를 유발한다고 해서 이름 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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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지침 어기고 테이저건 쏜 경찰 목 조른 20대 '정당방위'
[사진 연합뉴스] 사용지침을 어기고 전자충격기(테이저건)를 발사한 경찰관의 목을 조른 혐의로 기소된 20대에게 항소심재판부도 무죄를 선고했다.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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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동건·고소영 부부,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1억원 기부
[사진 중앙포토] 톱스타 부부 장동건과 고소영이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. 최근 장동건·고소영 부부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진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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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진성 헌재소장 후보자 "일정 기간 낙태 허용 가능하다고 생각"
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1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사진 연합뉴스]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11월 22일 낙태죄 폐지 찬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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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토이 스토리' 시리즈 감독 디즈니 사내 성추행 파문
[사진 영화 '토이 스토리'(1995) 스틸컷] 미국 사회를 강타한 '성추문' 파문이 디즈니로도 번졌다. AFP통신 등은 11월 21일(현지시간) '토이 스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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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우나 자주 찾는 남성은 정자 수 줄어든다"
[사진 중앙포토]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데우고 피로를 풀기 위해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사우나. 그런데 몸을 개운하게 해주는 사우나가 정자에는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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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서 가스호스 자르고 담배 피워 폭발사고…집행유예 2년
[사진 뉴스1 이은주 디자이너] 자신의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가스 호스를 잘라낸 뒤 담배를 피우기 위해 불을 켰다가 폭발사고를 일으킨 3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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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A컵 이하 여성, 성인영화 출연 금지" 비정상회담 호주 대표 발언 재조명
[사진 JTBC '비정상회담' 방송화면 캡처] 21일 호주 연방경찰은 홈페이지를 통해 27살의 한국 여성을 호주 북부 다윈에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다. 경찰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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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669명의 생명 구하고 50여년간 함구했던 '영웅'
TV쇼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모습으로 손꼽히는 장면이 있다. 나치로부터 생면부지의 유태인 어린이 669명의 삶을 구한 '영웅' 니콜라스 윈턴 경과 그가 목숨을 구한 어린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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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저씨 믿고 뛰어" 불난 집 3층서 뛰어내린 어린 남매…맨손으로 받아낸 소방관
[사진 연합뉴스] 다세대 빌라 3층에서 불길을 피해 뛰어내린 어린 남매를 맨손으로 받아내 극적으로 구조한 베테랑 소방관이 화제다. 11월 21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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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에 쏟아진 제보글...‘호주 어린이 성폭행 의혹’ 20대 한국 여성 현지서 체포
[사진 온라인커뮤니티] 호주 남자 어린이를 성폭행했다는 글이 올라온 ‘워마드’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현지 경찰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있는 한국 여성을 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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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녀들 미안해" 한화이글스 아재 팬들이 엑소 팬들에게 사과한 이유
[사진 뉴스1 / 디씨인사이드 '한화 이글스' 갤러리] 한화 이글스와 엑소 팬덤의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뜻밖의 우정이 화제다. 최근 디씨인사이드 한화 이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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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잔고가 부족하네요" 계산대 앞 곤경 처한 퇴역군인 본 시민들의 반응
[사진 abcNEWS 'What Would You Do?' 방송화면 캡처] 퇴역 군인이 마트에서 장을 본다. 결제하려는 순간 잔고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난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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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무 이탈 반복하다 '14년째 공익요원' 근무 중인 30대 남성
[사진 연합뉴스] 근무 이탈을 반복하다 사회복무요원을 14년째 이어가고 있는 30대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. 11월 15일 대구 동부경찰서는 정당한 사유 없이 복무를 이탈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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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심각한 균열' 포항 흥해초교 폐쇄 결정…재학생 400명 흩어진다
건물을 지탱하고 있는 철골 구조물이 엿가락처럼 휘었다. 교실 바닥에는 콘크리트 덩어리와 책이 함께 나뒹굴고 있다. 【포항=뉴시스】홍효식 기자 = 경북 포항시에 5.4 규모의 지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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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 외모 비하, 문 대통령 조롱 발언까지...한화이글스 김원석 SNS 메시지 논란
[사진 한화이글스 홈페이지 / 온라인커뮤니티] 프로 야구 한화 이글스 소속 외야수 김원석(28)이 팬과 나눈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메시지로 추정되는 캡처본이 온라인상에 유출되며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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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카드 "화장실 남녀 공용으로 개조 중" 소식에 네티즌들 시끌
[사진 정태영 부회장 페이스북] 현대카드가 본사 화장실을 남녀 공용으로 개조하려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네티즌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. 정태영 현대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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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사람 눈엔 충격적일만큼 건전한 핀란드 20대의 놀이 문화
[사진 MBC every1 '어서와~ 한국은 처음이지?' 방송화면 캡처] 한국과는 조금 다른 핀란드 젊은이들의 이색 놀이 문화가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.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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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현지화 120%'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은 외국인들
현지화가 과하게 된 듯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은 외국 사람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. JTBC 차이나는 클래스 최근 몇몇 온라인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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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규모 9.0' 일본 역사상 최악의 지진 당시 공포를 실감케하는 영상
폐허가 된 게센누마 미야기현 게센누마시. 수마와 화마가 함께 덮친 마을엔 사고 엿새째에도 곳곳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. 일본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. 2011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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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진의 공포 속에서도 타인을 먼저 생각한 포항시민들의 모습
[사진 JTBC 소셜스토리] 지진이 닥친 상황에서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의 안위를 먼저 걱정한 아름다운 순간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. 11월 16일 JT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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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느 쪽이 튀어나온 거야?" 격렬한 논쟁 부른 사진
최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한장의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의 주장이 갈렸다.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핑크빛의 배경에 회색빛의 형체가 듬성듬성 위치한다. 그런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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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일주일 연기되자 인강 선생님들이 SNS에 남긴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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